B1902_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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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9 / 마감완료…………………….
. 마감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통창을 하고 싶다던 창은 구조안전을 이유로 만류하였는데, 세개의 연속된 창을 통해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그리 나쁘지 않네요.. 창가에는 전망을 감상하기 좋게 하기 위해서 좌식평상으로 디자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 바닥도 에폭시코팅. 벽체도 에폭시계열의 코팅으로 마무리 하였네요.. 몰탈의 빈티지 느낌을 정말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것도 트랜드니까.. 빈티지라고 해서 고전적인 느낌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동그란 개구부와 목재의 동자난간은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포근한 느낌의 편안함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 코팅에는 색채를 만들어내는데에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190319 / 내부계단 ……………….

기존 주택을 양성화와 용도변경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보통 양성화라고 하는 것을 단순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기존 건물을 양성화하는 것이 새로이 신축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고 확인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은근히 걱정을 많이 끼치는 것도 사실이구요.
… 꽤 시간이 걸려서 양성화와 용도변경을 같이 진행하였는데, 공사과정에서 실내계단을 만들고 싶어해서 현장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고는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계획하는 것과는 달리 기존 건물의 일부를 철거하는 일은 기존 골조의 불확실성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지금 철거하려는 위치도, 역시 아래층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동선도 문제이지만, 남아있는 벽체를 기존 구조물이 잘 버틸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행히 현재의 계획 위치는 하부에 벽들이 밀집된 공간이어서 구조적인 불안함은 조금 덜 하다고 할 수 있어서, 조심히 진행해 보자고 하였습니다만…

A1602_그림에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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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02_그림에서 현실로 – 181129 / 마무리 진행중….
하예동
공사기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자기집을 자기가 구상하고 직접 지어본다는 의미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 것입니다. 중간에 있었던 시행착오때문에 심적인 고충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직영공사를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그래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느낍니다. 마지막단계에서 잘못 그려진 주차라인을 바라보면서 약간은 실소도 하였지만, 그런정도는 너무도 많이 봐 온 것들이어서…
180226 / 내장공사………………….
하예동01

대단히 어려운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창호설치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작지 않은 크기인데,.. 복잡한 실내공간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기는 좀 어렵네요..ㅎㅎ… 내부공사도 상당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고, 외부 부지정지도 아직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60325/ 상상을 현실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이 반드시 건축가에게만 주어진 과제는 아니다. 쉽게 권할 수는 없지만, 건축주가 어떤집을 상상하고 있는지는 디자인방향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축주는 자신의 생각이 구체적인 건축물로 이루어지기를 원했다. 처음에는 단순해 보이던 그의 스케치가 많은 시간 공간에 대한 고민끝에 이루어지 형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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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미지를 진전시킨 모델링

스케치를 토대로 건물의 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은 내부공간에 대한 모든 프로그램이 완성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고전적인 규율과 안정감을 갖춘 디자인이라는 것은 알수 있습니다. 때로는 건축가의 의지로 디자인을 끌고 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건축주의 의지가 디자인을 끌고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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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보내온 초기안 이미지
건축주가 보내온 초기안 이미지

하예동05어느날 주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스케치를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그 스케치를 바탕으로 하는 도면을 구상하여 보내왔습니다.

 

컴퓨터그래픽에는 숫자로 적지 않았어도 모든 선들이 이미 수치화가 되어있습니다. 이 구상도면이 얼마나 현실에 가깝게 다가와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저희는 입체 모델링으로 바로 착수하였습니다.

건물에 대한 아이디어 스케치와 그것을 구상하는 도면을 같이 그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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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동04건축주가 보내온 모형의 사진과 평면구상을 토대로 매스모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외형을 먼저 구상하는 것은 디자인을 하는 방법으로 단점이 많을 수 있으나, 때론 형태를 공간의 기능보다 더 중시해야 하는 경우에는 외형에서 내부로의 디자인을 전개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내부 구성을 하면서 형태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고 했고, 저 역시 잘했다고 하였지만, 초기 착상으로 쉽지않은 방향이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건축론을 이야기할때, 한번 고려해 볼 만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160212

집을 디자인 한다는 것은 건축주의 삶의 패턴을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170평의 주택을 디자인 한다는 것은 그만한 면적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패턴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건축주 스스로 삶의 방식을 열어주어야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단순히 면적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형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건축가는 다양한 삶의 형태를 체험해야 하며, 때로는 상상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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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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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Archijeju Architects / Yeounsamro 319. Jeju Korea

A1704_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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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04_애들아~
A1704_애들아~ – 180212…………………….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경계에서 떨어진 이격거리를 확인하고, 기초배근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20~30센티정도의 대지의 고저차도 때로는 매우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입구가 여러곳일때는 더욱 그렇지요. 최근에는 날씨가 좋지않아서 일의 진척도 매우 더디게 진행이 됩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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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5 / 외관정리….
화북02
. 어린이집이라면 조금 부드러운 유선을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두개의 곡선을 적용해보았습니다. 늘 박스를 그리다가 오랜만에 곡선을 넣어보려고 하니, 손이 조금 오글거립니다만..ㅎㅎ.. 간만에 사용해본 곡선이 느낌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상은 옥상대로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으면 하고요.. 이 생각, 저 생각들을 그려가면서 공간을 상상합니다.
화북03
170619/ 어린이집…………
어린이집을 설계한다는 것이 좀 설레이는 일이지요. 세상 걱정없이 오직 노는 것만이 자신의 의무인것 처럼 뛰어다닐 어린이를 상상하면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제 고민을 시작해 봅니다.
화북01
Archi.Jeju Architects / 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제주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