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 이제 또다른 새해가 밝아옵니다. 정치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건축계에도 적지않은 소란스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진과 화재사고로 인한 건축물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제기도 있었으며, 설계와 감리의 분리, 발코니와 다락, 그리고 연말에는 주차장 조례가 강화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좀더 나은 건축환경을 위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행하는 과정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겠지만 규제가 만들어지는 취지에 맞게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보 기대해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