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803_함께사는길

 

190802 / 준공준비
광령리 마지막 주택이 준공단계에 임박하였습니다. 이웃과의 경계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었는지 경계에서 위치를 조정하는 것 때문에 골조공사에서 조금 공사가 지연되었었습니다. 이제 깔끔한 마무리를 보게 되어서 상당히 즐겁습니다.
이집에서는 주차장 상부를 이용한 전만 테라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위 아래층의 두개의 가구가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면서, 실내계단을 통해서는 전체를 한세대가 사용하는 데도 문제가 없어서 2세대형 단독주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4채가 어우러진 설계였었는데, 제일 앞에 있는 주택의 경우는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공사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3채의 집이어도 서로 다정한 이웃이 되어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90528 / 외장마무리

..  세번째의 주택의 외장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세 집이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 출발하였지만, 건축주의 개성에 따라서 외장재가 조금씩 달리 적용이 되었습니다. 다른 재료들이지만, 색상과 건물의 디자인개념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었던 점이 다행인듯 합니다.

. 주차장 위로 돌출된 테라스는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기에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웃과의 시선도 그리 방해되지 않아보이고요.. 네번째의 주택이 공사를 추진하지 못한점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현재까지의 공사가 크게 초기의 디자인이 손상되지 않고 진행된 것은 시공자의 노력도 많은 기여가 있었다고 여겨지네요. 내부 마감이 진행중인데.. 최종적인 마무리가 이루어지고, 마당에 모여 같이 회식할 수 있는 그날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190410/ 사용승인준비…….
K씨 살림집은 금새 사용승인이 임박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정리도 거의 되어가는 모양새이고 아기자기한 공간구성이 느껴집니다.

옆집인 J씨 살림집은 이제 막 골조가 끝났습니다. 얼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조망을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 . 190314 / 2층 배근………………

* J씨 2층 바닥 배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K 씨 주택은 내부 내장작업이 마무리되고, 이제 도배를 위한 바탕작업이 한창입니다. 콘센트와 위생 악세사리등을 보면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세면대의 뒤에 만들어진 거치대는 실재 생활에서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화장실에 사용되는 수건걸이와 비누통, 휴지걸이 등도 매우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디자인을 고르려고 하는 노력 그 자체도 실제 디자인을 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  K씨 주택의 가장 큰 매력은 2층 테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시야가 가리어져 있지만, 가끔 전망을 바라보기 위해 나와 볼 수 있는 테라스는 모든 시야가 열려있습니다. 그 정확한 위치를 잡기위해서.. 고심했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190214/ 부지정지…


. 어느새 골조가 끝나고, 창호틀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2층부터 내장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눈에 익숙하였던 톱테이블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장목수들이야 편리한대로 만들어 다니곤 하는데, 꼭 저도 장만하고 싶은 물건중 하나입니다. ㅎㅎ… 저거 하나면 집안 내장일들은 다 하지요..

세번째.. J씨 주택은 이제 기초를 타설하고, 주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한 공정처럼 보이는 기초와 1층을 만드는 과정이 실은 골조공사에게 가장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1층 바닥을 타설하였다는 것은 골조의 방향을 이제 잡았다는 것과 같습니다. 경사진 대지여서 뒤쪽으로는 석축을 쌓았는데, 석축의 두께와 경사도가 있어서 건물의 위치가 다소 앞으로 당겨졌습니다. 설계변경을 요하지 않는 범위에서 변경하도록 협의해서 진행했습니다.

 


190202_J씨주택 기초배근
. 광령 세번째 주택의 기초배근이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의 주택은 이미 골조가 완성된 상태입니다. 공사가 거의 2개월정도의 차이가 있다보니.. 동시에 살펴보기가 오히려 힘이드네요..ㅎㅎ
광령리 세번째 주택입니다. 계획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지여건이 많이 어려움이 있었는데,.. 전망과 활용도를 놓이기 위한 여러가지 중간과정이 있었습니다.
1802_함께사는길 180614 / 형태마무리……….
광령03
형태가 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토목설계부분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었습니다. 지형이 너무 급경사가 되고 보니, 후면 옹벽이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부분적으로 징크판넬을 사용하였고, 화려하진 않지만 균형있는 매스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180403………..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가족들이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산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남보다 높은 위치에 집을 짓는 다는 것이 프라이버시와 조망을 보장받는 것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고저차가 아주 높은 경우에 그러하고, 주택이 서로 앞뒤가 붙어있다면 계획에서 판단하고 고민해야 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광령02-02 광령02_01
그러한 고민은 종이위에 처음 한 줄을 그을때 부터 시작이 됩니다. 나를 노출시키지는 않고 조망을 즐길수 있는방법이 있을까.. 쉽지 않은 고민이지만, 그게 집을 구상하는 기본적인 시선이기도 합니다.
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제주건축 / Archijeju Architects / Jeju Architect

 

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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