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없음.

.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논란이 제조기업이 알면서도 숨기려 했다는 게 밝혀지고, 다시금 충격적인 보도가 나오고 있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사망 추정인원이 140명에 달하는데, 이러한 심각한 기업윤리의 문제가 대개의 일간지나 포털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것도 의아한 일이다. 정치인들은 그리고 경제인들은 누가 대권을 잡고, 누가 기업 회장이 되는가가 중요한 일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인지를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 천벌받을 죄인지를 모르는 그런 굳어버린 양심으로 어떻게 사회지도층의 위치에 뻔뻔스럽게 머무르려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오늘도 하늘에는 황사먼지가 날리고, 도로에는 타이어의 가루가 도시를 덮는다. 클래식음악으로 마음을 달래고, 가끔 올레길을 걸으면서 피톤치드를 마시면 뭐가 달라지는가. 일상이 망가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는 가끔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늘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 그래도 인간이 개 돼지보다는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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