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710_하도 브리꼴레르

조적마무리_190110…………….

외부 보적공사도 거의 마무리 단계가 되었고, 내장은 석고보드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고벽돌이 일반적인 벽돌보다는 크기가 좀 큽니다. 하중에 대한 염려때문에 보강철물을 제대로 쓰는지를 자꾸 건사해야 했다고 하네요. 아직 내부 마무리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부분적인 디테일 처리만 보아도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 1층을 철근콘크리트조로 2층을 목조로 할때에 그 연결부위에서 매끄럽게 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혜상은 하였지만 필연적으로 벽두께에 의한 차이를 보정해서 맞추기는 어려웠나봅니다. 내장계획을 할때 기존여건을 살린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A1710_하도 브리꼴레르_190106…………….

공사를 직접 지휘하다보니 예상보다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토지의 문제로 인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잘 해결이 되어서 그것으로도 마음이 무척 편합니다.

다행히 목골조 공사를 맡은 팀이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도 높고 나름 신념이 있는 팀이어서 그런지 기본적인 규정을 잘 지킬뿐아니라 무척 꼼꼼히 공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건축주 역시 나름대로 창호주변 시트방부를 보강하거나 기초부분방수를 보강하는 등 자신이 할 일을 추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외부 조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적은 외벽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립적으로 쌓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쌓는 높이가 높게 되면 중간에 흔들리지 않도록 벽과 긴결하여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골조에서부터 창 테두리에 벽돌두께마늠 골조를 띄어서 시공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직영공사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잘 하고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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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외장재를 고벽돌로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낱장의 벽돌을 한장씩 쌓아서 집을 짓는다는 방식은 건축가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방식으로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건축의 기본적인 존재의 형태를 드러내는 방식이라는 것이지요. 기계화된 사회가 될 수록 벽돌에 대한 애착은 더운 간절해지는 게 아닐까요.
지붕에 대해서도 점차, 징크와 같은 산업화된 재료보다는 기와와 같은 재료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이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주지못하는 것이 좀 아쉽네요.. 그래픽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하도리하도02
180209……………..
디자인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와 외부가 충돌하는 현상이.. 다락계단의 위치가, 다락으로 오르려는 순간 천정에 머리가 닿을 것 같은 상황이어서 고민이 됩니다. 계획과정에서 설명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계단이라는 공간.. 늘 수평으로 이동하는 것에만 익숙한 현실에서, 자주 만나는 계단이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아보이지만, 막상 공간을 아끼려다보면,  계단에서 자꾸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는 그런 판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요.하도03
171225………………
하도리 철새도래지 인근에 주택설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자신의 집을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오셨기 때문에 설계 초기에 고민해야 할 많은 부분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건축주의 생각만 받고 현장을 찾아보지 못한 상태라, 고민이 막연한 상상에 그친 내용이 많습니다.
하도01 건축은 한 대지에 2동을 짓는 것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일단 배치에서 앞동과 뒷동의 간격이 많이 가까워지는 것이 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최근에 대지내에 보호하고 싶은 나무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어서 대지의 상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하도02

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제주 건축 / Archijeju Architects / Jeju Archite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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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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