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살리기 현장으로

. 한달에 한번씩 제주건축연구위원회 소모임이 있습니다. 12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있는 건축사의 모임입니다. 일년에 한번은 작은 에세이집도 만들고 있지요. 최근에 코로나19 상황이 더 나빠지면서 몇 안되는 소모임 마저 갖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폐교살리기 현장을 답사하였습니다. 사례는 명월초등학교를 찾아갔습니다. 마을주민과 오랜 기억을 같이 하고 있는 학교현장을 되살리는 것은 단순히 낡은 건물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와는 전혀다른 중요한 사업입니다.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며, 공간만들기 사업에 건축사가 투입되지 않는 이상한 상황에 대해서 토론도 해 보았습니다. 사업주도 많은 시행착오와 비용손실을 겪고나니 이런 사업에 건축사의 조력이 매우 필요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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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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