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안보위기’라는 것이다.

이게 ‘안보위기’라는 것이다.
그림1

. 이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매우 다양한 이 사회의 병증을 보여준다. 직접적인 것은 이 뉴스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세상 참 좋아졌다. 예전에는 그런일이 있어도 말도 못 꺼냈는데..’라고 이전 시대와 지금을 비교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어떻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입대한 젊은이를 개인 심부름꾼처럼 다루어놓는 행위를 보고, 예전에는 늘 그래왔다는 식의 표현을 하는가. 그들의 생각속에는 아마도 장군정도 되어서 그렇게도 못할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우리가 도덕을 이야기할때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인간은 동등한 인격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제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스스로 사회와 조직이라는 명분으로 서열을 만들고 위아래를 만들어놓고 살아간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사회조직에서 서열과 위아래가 있어야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는 앞에서 지휘를 해야하고, 누구는 그 지휘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행동해 주어야 조직이 원만하게 움직이게 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그 조직이 이성을 잃은 깡패와 같은 조직이 되어서는 안된다. 맹자가 패권주의를 멀리하고, 인을 강조한 이유는 패도정치를 통해서는 그가 원했던 도덕사회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좋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부하직원을 억누르고 하급병사를 강제해서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지휘관은 알 것이다. 존경을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은 상사가 어찌 다급한 순간에 적진을 향해 사병들을 돌격하라고 할 수 있겠는가.
. 이 사회도 이제 위아래를 따지면서 위세를 부리는 소위 ‘갑질’이라는 그런 태도를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 아예 그런 용어 자체를 만들어낸 재간꾼들에게 다시는 그런 재능을 낭비하지 말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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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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