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뉴스를 보면 참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전에는 영화를 보면서 하던 고민을 뉴스를 보면서 하게 됩니다. 과연 집에서 뉴스를 틀어서 볼 수가 있는 것인지, 뉴스도 이제 가정용과 성인용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매일같이 평소에 입에 담기 어려운 저속한 이야기들이 세상소식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아키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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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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