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_연동다세대

도시속의 작은 공간 / 연동 – 170402/골조공사…..
5층바닥까지 타설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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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 철근콘크리트 공사
이제 4층 바닥을 타설하고 있습니다. 대지가 사방으로 경사진데다가, 1층과 2층이 동시에 피난층이 되다보니, 층고를 맞추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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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근도 꼼꼼히 잘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인근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에는 비닐 포장을 하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스라브거푸집은 빛이 투과되는 프라스틱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사용율도 높고, 하부작업시 빛이 보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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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3 / 철근콘크리트 공사 ….
설계가 마무리되고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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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타설후 매트기초 배근 모습입니다. 배근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버림에는 배근간격을 표시합니다.
하부에 물이 올라오는 곳이 있어서, 배수관을 연결하여 밖으로 배수 시키도록 하였습니다. 건축을 할때 구조와 관련해서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가 물과 관련된 사항일 것입니다. 토압은 그래도 고정이 되어있지만, 수압은 물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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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 바닥스라브를 타설하고, 도로에서 일층으로 진입하는 주차자장 진입 경사로에 대한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경사진 대지에 설계를 하는 경우에는 대지의 고저차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많은 오류를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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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9 / 외형정리 ……….

재료는 상부는 백색의 스터코를 하고, 하부는 청고벽돌을 적용했습니다.  하부는 거칠고 무거운 느낌으로 하고, 상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하는 것은 꽤 오래된 디자인 규칙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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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은 역시 일조권의 영향속에서 공간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머리가 깍인것 같은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억지로 그것을 감추려는 디자인을 하기 보다는 깍여나가는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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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층에는 역시 경사지붕을 이용하여 다락이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락의 효용보다는 입체적으로 공간을 바라볼수 있다는 점에서 다락이 있는 집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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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대지가 이형으로 생기고, 일조권 사선제한으로 인해서 매우 복잡한 평면형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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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복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방2개정도는 원하는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 평면을 구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면구성을 하는 것은 입면을 만지는 것 보다 훨씬 중요도가 높다고 여겨집니다. 작은 공간에서. 최대한 남향을 지향하거나, 최소한 외지에 면하지 않는 먹통공간을 만들지 않으려고 조금은 억지도 부려봅니다.
초기 디자인은 외관을 벽돌이나 모노타일을 이용하여, 묵직한 느낌의 마감을 만들어볼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고층이면서 외단열이라는 부담으로 무거운재료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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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빽한 도심에 무엇을 짓는다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 게다가 그게 다세대라고 한다면… 누구나 건설을 해 보았다면 한번은 다 시도해 보았을 그런 것이 다세대가 아닌가. 나라고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 공동주택이라는 것이 정말 도시에 많고 흔한 것처럼 보이지만, 공동주택을 설계한 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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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면적과 일조권등이 형태를 제약하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입니다. 누군가 건축에서의 기능이 무엇인지.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는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일반주거지역에 지어지는 다세대 주택을 탐방해보신다면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조권 높이제한 속에서 어떻게든 최대한의 면적을 만들어내는 일을 최근의 어느 글에서는 ‘용적율게임’이라는 말로도 표현을 하더군요.

연동 다세대의 부지에는 이미 기존의 3층의 다세대주택이 있었습니다. 낡았지만 아직은 쓸만하지 않은가하고 여겨지는 멀쩡한 집을 부수고 새로 짓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 결심은 저를 더욱 부담스럽게 합니다.
 ‘ 아무리 그래도 멀쩡한 4층 건물인데, 그렇다고 10층짜리 아파트를 올릴 심산도 아닌데….’  설계를 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드는 저는 사업가는 못되나 봅니다. 대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용적이 역시 요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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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제주 건축사사무소 / Archijrju Architects / Jeju Korea.

 

 

 

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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