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최근의 성추문과 관련된 뉴스를 보다보면 단순한 범죄를 바라보거나 흥미거리로 치부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평소에 존경했던 시인과 교수, 정치인들이 그들의 이면에 지도자로서는 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동들을 하여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180308_193329. 이미 우리는 지도자를 잘못 뽑아서 발생한 어이없는 상실감속에서 당황해하고 있었다. 이는 지도자의 도덕성이나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우리 지역사람이어서, 학교선배여서,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게 선택한 결과는 너무도 참담하다.
. 이러한 상실감은 우리가 평소에 지켜야할 규정에 둔감해왔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평소 우리가 믿어왔던 도덕기준이 얼마나 허술한 것이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 언제까지 우리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회에서 살 것인가? 언제까지 마음속에 있는 불만을 눈치보면서 말도 못하고 졸 졸 끌려다니는 그런 사회에서 살 것인가? 언제까지 다른사람은 요령있어서 되는데 당신은 그것도 못하냐고 원칙을 지키는 모습을 나무래는 그런 사회에서 살 것인가?
. 이제는 아무렇게나 존경하지 말자. 좋은대학을 나왔다고 존경하고,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해서 존경하지도 말고, 글을 잘 쓴다고 존경하지도 말자. 어떤 사람이 이 사회에서 지도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인지 이제는 정확하고 냉정한 눈으로 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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