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장조사에 참여했던 한경면의 집 이야기를 기술하면서, 그중에 미적인 태도에 대한 부분만 올려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지만, 한번 들춰서 들여다본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살아온 모습을 반추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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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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