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살아요/ 내도동살림집

우리 같이 살아요/ 내도동살림집 – 170303/ 사용승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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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사용승인을 신청할 시점이 다 되었습니다. 마감재를 변경시킨 부분이 적지않아서, 추가로 정리해야하는 작업이 작지 않네요. ㅎㅎㅎ..  전면도로에 오수관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공공오수관 공사가 마무리되는 걸 기다리느라고 또 시간이 자꾸 흘러갑니다.

161122_창호설치및 내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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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가 설치되고, 외부 징크판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건물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초의 계획에서 징크부분의 형태가 조금 달라진것은 아쉽지만, 전체적인 윤곽에서는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160922_ 골조완성 ……………………………………………..

내도동 주택의 골조가 마무리 되고, 마지막 형틀들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윤곽이 드러나면서 단정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에 흐믓함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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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9/2층 바닥배근…………………..

2층 바닥 배근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매우 양호한 배근이 진행되고 있고 현장관리가 무난히 잘되고 있습니다.  발코니와 창문등의 형태가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변경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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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8/ 1층 바닥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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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기초목
기초목을 올렸습니다. 현장에 갈때마다 마침 시공을 하지 않을때 가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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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건물의 위치를 잡는 일이이죠. 그것을 규준틀 매기라고 합니다.

기초 버림을 치고, 기초 형태를 먹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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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림타설을 하고, 기초 먹매김을 한 상태입니다.


160304/ 2층안의 확정.

내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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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의 안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디자인을 합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두가지 안을 놓고 고민을 하였는데, 위의 안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지붕

평면을 다듬고 공간의 효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비틀어진 축은 단정하게 변견하였습니다. 지붕도 단순한 박공에서 다락의 창문을 설치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엇갈린 형태로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남측 채광을 더 받는 것이 공간활용면에서 아무래도 잇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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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모든 사항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했던 순간, 건축주는 3층건물이 아닌 2층건물로 짓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현재의 디자인에서 1층만 없애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였는가 봅니다. 일단은 단순하게 3층과 2층의 매스 변화가 주는 느낌을 체크해보기로 했습니다.

3층에서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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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매스를 놓고보니 아무래도 단독주택의 편안함은 2층정도의 규모에서가 좋아 보이지요. 고심한끝에 2층으로 디자인 방향을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160212/ 비틀어진 축……. 비틀어진 축의 설정은 공간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역으로는 공간의 낭비를 발생하게 하기도 합니다. 꽤 넓고 과장된 거실과 현관앞의 여유있는 홀 등은 내부공간을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효율적인 면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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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면, 디자인의 변경이 요구되었던 순간은 지붕을 디자인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평면 구성에서 잘 합의되었다고 여겨졌는데, 그것을 입체화하여 형태를 만지는 과정에서 머뭇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 평면을 만지는 것보다 형태를 다루는 것이 어려운 것은 그게 논리적인 작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렇습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는 것이 참 많지만,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가를 짚어서 말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지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디자인을 강요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그것을 그려서 보여주고, 그게 심정적으로 괜찮은지를 체크해 보게 됩니다. 이는 논리적인 과정이 아닙니다.


 

시작 .. 건축주가 현재 살고 있는 집도 일전에 제가 설계했던 집이었죠. 다시금 저를 찾아왔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 일이었는지.

. 처음의 구상은 1층은 주차공간과 작업할 수 있는 근생공간, 그리고 2층에는 부모님 세대가 살고 3층에는 자녀세대가 산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적지않은 면적이 요구되었고, 건축주가 건축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 더욱 세심한 체크가 요구되었습니다.

20160512_142931. 초기의 디자인은 두개의 비틀어진 축을 가진 평면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공간 구성을 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왜 안방이, 그리고 왜 주방이 그곳에 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런 이유가 납득되지 않아서 건축주가 곤혹을 치르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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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Archijeju Architects / Jeju Korea

 

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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