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_건강한 집 / 청수리

건강한 집 / 청수리
청수리

 

170413/내부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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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AMERA PICTURES170412/ 내부마감……………..
내부마감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내부에는 석고보드를 두겹으로 하고, 페인트도장중입니다. 애초에 갖고 싶었던 경사천정의 거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집의 외관도 도장이 마무리 되어서 작지만 예쁜 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에서 경사천정이라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실은 목구조에서 경사천정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구조후레임입니다.  기술적으로는 그리 권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공간감으로는 아무래도 높은 천정이라는 것이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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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AMERA PICTURES경사천정을 그대로 이용하여 내부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목조주택에서는 osb합판 사이로 섬유단열재를 집어넣17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외부에 레인스크린을 대신해서 외단열을 추가하였습니다. 시공자마다 강점으로 내세우는 공법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그 장단점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단열을 추가한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빌딩페이퍼는 시공한 상태입니다.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서 원래의 계획에서 맨 좌측의 방을 없애고 가운데 방을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160721 / 기본계획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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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평면과 외관의 거의 정리되고 있습니다. 거실천정은 높은 공간을 유지하고, 침실은 낮은 일반적인 천정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최대한 단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저희도 공감하는 바여서 디자인의 진행은 순조롭게 협의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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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평면설계도 다 계획설계의 한 과정이지요. 그래도 평면설계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것은 평면을 구성하는 것은 입면과 공간을 구성하는 것과 조금 다르기도 하거니와 공간구성을 집중해서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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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 평면설계 ……………
. 초기의 건축주의 생각은 집을 구상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참고하기를 원하는 이미지도 같이 보내왔지만,.. 그것은 상상으로..ㅎㅎㅎ
건축주가 정리해서 보내온 안
. 건축주는 자신이 살고있는 집을 토대로 생각을 도면으로 그려오셨네요. 대단히 평이해보이기도 하고 아파트의 평면으로 보이기도 하는 이 도면에 건축주가 갖고 싶은 중요한 공간의 단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중앙의 박공형태가 실내에 노출되는 높은 경사천정이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도면으로 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도면으로 직접 그리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생각을 굳어지게 할 가능성이 높지요. 설계를 하는 것도 어떤 특정의 이미지에 집착하면 다른 문제들을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청수03.  저희가 1차로 제안한 평면안은 넓은 생활공간과 작게 나뉘어지는 유틸리티공간을 구분지어서 채광과 조망등을 유리하게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주방과 거실공간을 가급적 구획하지 않는 방향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제 설계의 시작이지요. 건축주가 또다시 자신이 가지고 싶은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절충안을 보내오셨네요..이제 모델링을 겸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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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이야기가 진전이 되면서 거실과 작은방 사이에 내부화된 느낌의 테크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 봤습니다. 길에면한 집의 특성상 시선 차단 효과도 있고 좋을 것 같았는데, 요철이 많은 평면의 형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

최종적으로 협의된 평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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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공간을 밀착시키고, 거실과 주방을 남과 북으로 개방된 평면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안방의 면적을 좀더 늘리고,

대화는 시간이 걸립니다. 건축주가 현장에서 보이는 나무가 있는 쪽으로 데크를 내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왜 이제야 하는 걸까요.ㅎㅎㅎ. 아니면 제가 간과한 것일까요. 이제야 조금씩 생각이 정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0710 / 현장방문 …………

.  아파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20평정도의 작은 주택을 짓고 살고 싶다고 찾아오셨습니다.  단독주택에 대한 생각의 첫 시작은 ‘친환경주택’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고 합니다. 최근에 목조주택을 설계하고 감리하면서 느낀 몇가지를 이야기 하였고, 목조주택이라고 해도 무조건 친환경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에 맞게 시공을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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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리는 중산간마을이면서 정말 조용한 마을입니다. 현장이 있는 곳도 마을이라고 해도 집이 밀집되지 않고 한가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특별히 조망을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은 동네이지만,.. 그래도 조망을 이차선 도로로 하지 말고, 작은 길이 있는 쪽으로 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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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 / 대표건축사 양성필 /제주건축 / Archijeju Architects / Jeju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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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Jeju
옛말에 '배는 짓고, 집은 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축설계와 관련한 정보를 최대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을 만드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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