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건축사사무소 아키제주입니다.
집은 건축주에게는 희망이며, 건축사에게는 자랑입니다.
누구에게나 집을 짓는 다는 것은 큰 모험과 같은 일입니다.
건축사는 좋은 집을 구상하고자하는 건축주의 고민을 도와 법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 그리고 디자인에 관한 부분들을 지원하고 그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일을 합니다.
완벽할 순 없지만 마음속에 있는 집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축사 양성필.
제주시 연삼로 350(드림컴퓨터랜드), 3층
archijeju@naver.com
064.751.9151
카카오ID : archijeju
*. 방문상담은 평일 오전에 가능하며, 사전에 시간약속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신축년
4월
!! 4월. 1948년 잊을 수 없는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제주의 4월. 옳고 그름이라는 흑백논리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4월은 역사를 그렇게 바라보지 않을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념이라는 프레임을 덧씌워져 그들의 싸움에 휘말린 나약했던 변방의 제주인들. 이제 스스로 역사의 중심에 서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이제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끝내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살기 좋은 그런 곳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설계일지
A2101:도련주택
A2003: 골프연습장
. 현장 이야기
설계와 감리, 그리고 시공은 분리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간혹 공사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과 건설사를 연결해줄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집을 짓기 위해서 이 세분야는 서로 견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사현장소식은 저희가 시공하는 현장이 아니라 설계 혹은 감리를 하면서 관리자의 입장에서 참여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A2004: 고산주택
A2002 : 외도동민박주택
아키제주 로고가 맞나요?
. 아직은 감사의 뜻을 받기에는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았는데도, 예쁜 도마에 직접 아키제주 로고를 그려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키제주 로고가 맞는 지를 물어보는 건축주는 아마 좋은 집과 좋은 가정을 위한 기대하는 마음을 대신 표현 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도면으로 그것을 그리려고 하는 것이고, 건축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또 다른 표현을 빌어서 그려보는 것일 것입니다. 사실 좋은 집이란 콘크리트와 유리로 이루어진 사물이 아니라, 곁에 있는 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주는 과정일 것입니다.
오피니언
LH공사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는 무엇이 문제일까
건축이야기
단열
제주건축
테쉬폰
아키제주에서 설계한 건물들입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개별방문은 자제해 주시기바랍니다.